[김포 북카페] 신혼부부의 일상 - 소녀서가

모처럼 휴일이라 남편과 드라이브 겸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북카페를 가보기로 했어요.차로 한 시간 거리였지만 장마가 지나고나니 날씨도 맑고 운전하기도 좋은 날이어서 가볍고 설레는 마음으로 향했어요.점점 시끄럽고 번잡한 도심속에서 한참을 떨어진시골마을로 가는 착각이 들때쯤 논들 사이로 큰 건물 위에 소녀서가 라는 간판이 보였어요. 이런 한적한곳에 북카페라니 신기하기도 했고 드디어 찾아왔다는 안도감에 반갑기도 했어요.#김포 #북카페 #소녀서가 #서적 #독서 #신혼 #카페추천 #데이트 #김포카페 #김포가볼만한곳 소녀서가라는 간판 이름부터 너무나 소녀소녀 한 책방지기가 사랑스럽게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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