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작은 가정집처럼 생긴 이곳은 당산에서 유명한 "공간 다반사"라는 카페예요.한 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합정 쪽에 볼일이 있어 지나치는 길에 들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당산역 4번 출구에서 94미터, 몇 걸음만 조금 걸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드디어 카페를 마주한 순간. 카페 주변으로 웅성한 풀과 나무. 물결무늬가 있는 기와지붕. 원목 통유리 밖으로 비치는 카페 안의 온기.카페 외관 풍경에 몸과 마음이 마음이 풀어지면서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것 같았어요.#당산역카페 #당산 #공간다반사 #당산디저트카페 #서울분위기좋은카페공간 다반사라는 포근한 카페 이름은 어떤 의미일까.空 공(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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