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노을이 예쁜 낭만적인 하늘공원 데이트

또다시 무섭게 심해진 코로나로 인해서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작으로 오늘은 아침부터 더욱 무겁고 답답한 마음이네요.매일 현관문 밖으로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불안감에 떨어 가슴을 졸이며 나서게 되고 과연 언제쯤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편하게 동네를 걷을 수 있을는지.다음과 내년. 내일과 오늘을 생각했던 당연하고 평범했던 일상이 너무 그리워지고 매일 조금씩 이런 비대면 일상에 적응해가며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더욱 지쳐가고 피로감이 쌓여가는 것 같아요.너무나 기다렸던 가을을 제법 가을답게 보낼 순 없더라도오랫동안 머물러있어주길 바랐는데 유난히도 빨리 겨울로 접어든 거 같아 더욱 아쉬워진 마음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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