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1박2일 겨울바다여행- 사천해변, 주문진 영진해변,강릉숙소,카페추천

어느덧 또다시 겨울이 시작되고 한겨울의 가운데로 들어가게 되면서 올해도 벌써 1달도 남지 않았네요.남은 한 달도 잘 보내고 다시 시작된 춥고 지루하고 긴 겨울도 잘 버텨내야 할 텐데..코로나가 시작될 때 올겨울쯤엔 어느 정도 진정이 될 줄 예상했는데 오히려 요즘 역대 최대치로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숫자를 확인할 때마다 더욱 겁이 나서 괜히 움츠려들고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을 하게 되니 답답한 마음만 쌓여갑니다.코로나로 인해 잔뜩 긴장을 하면서 집콕만 해야 하는 일상을 보내면서 오늘도 작년 겨울의 시작은 어땠는지 궁금해져 연애 사진을 훑어봤어요.#강릉바다여행 #사천진해변 #주문진도깨비촬영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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