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위안이 되준 은평구 북한산) 카페 그레이스, 숲속정원 포인트 빌

벌써 저의 고향인 전라도는 매화꽃도 활짝 피었다는 소식도 들리고제가 현재 사는 곳 주변에는 아직 꽃은 피지는 않았지만 도톰해진 꽃봉오리가 꽃을 피울 듯 말 듯 하는 모습을 보니이제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걸 느껴져 따스한 햇살 듬뿍 받으며 산책도 나가고 싶고 집이 아닌 낯설고 아늑한 다른 공간에서커피 한 잔도 하고 싶어지는 요즘이에요.#카페그레이스 #포인트빌 #은평구분위기좋은카페 #북한산카페 #북한산포인트빌결혼 전까지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모를 만큼 정신없이 일을 하고 퇴근하면 어김없이 녹초가 되어버려바로 집으로가 침대와 한 몸이 되는 게 일상이었는데 약간의 기운이 남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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