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액자 : 만족스러웠던 결과물

예전엔 그림을 수집하고 감상하는 건 비단 상류층의 전유물로만 느꼈었던 것 같아요~ 20대 후반까지만 해도 전시회 같은 걸 왜 가는지 이해를 못했었고 그저 SNS에 과시하고자 하는 것 때문이 아닐까 라는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정말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동네 카페에 앉아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실내에 장식되어 있던 어떤 작품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 때 그림에서 마음의 치유를 느끼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아는 지인분이 성남액자 제작 판매를 하는 곳이 있다고 해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다녀온 스토리를 한 번 들려드릴까 합니다. [판교액자 / 경기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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