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크기에 따른 영상 표현


인물 크기에 따른 영상 표현

영상은 시각화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고려할 사항은 촬영하려는 피사체의 화면 크기입니다. 즉 촬영 범위를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에 따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다릅니다. 1번 빅 클로즈업입니다. 피사체의 인물을 중심으로 영상 표현할 때 이마의 주름살, 눈물, 손의 떨림 등 피사체의 특정 부분만을 확대해서 촬영하는 카메라 숏을 빅클로저업 이라고 합니다. 이 숏은 장면 중 감정적인 극한 표현으로 인물의 표정을 명료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감정 표현에 효과적인 영상 구도입니다. 2번 클로즈업 입니다. 클로즈업은 피사체의 크기를 화면 가득히 확대하는 것으로 사람의 얼굴만을 표현하거나 지갑, 커피 잔, 펜 등과 같은 사물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특히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에서 피사체의 인물을 강조할 때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물 촬영 시 클로즈업은 머리 부분, 즉 눈썹 윗부분부터 턱 밑 부분까지 입니다. 3번은 바스트 숏입니다. 바스트숏은 인물 중심으로 영상 표현 시 가슴 ...



원문링크 : 인물 크기에 따른 영상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