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고정된 숏과 더불어 카메라의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앵글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카메라의 움직임은 트라이포드 또는 페데스탈을 이용한 움직임, ENG 카메라로 어깨 위 또는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움직임, 스테디캠 또는 크레인 등 특수 장비를 이용하여 움직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를 움직이는 경우에는 먼저 그 숏에서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를 파악한 후 카메라 앵글, 구도, 카메라 위치를 결정하여 촬영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를 움직이며 촬영하는 경우는 아래과 같습니다. 1번은 카메라가 움직이지 않으면 피사체가 잘보이지 않을때 2번은 시청자가 피사체를 구체적으로 보고 싶어 한다고 판단 될 때 3번은 시청자가 현재 보고 있는 피사체 이외의 것을 보고 싶어 한다고 판단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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