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산자연휴양림, 휴양관 너구리 후기


청도 운문산자연휴양림, 휴양관 너구리 후기

추석 연휴 운 좋게 취줍해서 다녀온 운문산자연휴양림 아시다시피 나는 휴양림 도장 깨기 중 그만큼 잡기 힘들지만 새로운 곳을 갈 때마다 뿌듯한 기분 (아이들이 새로운 띠부실이 나왔을 때 이런 기분인가) 여름의 푸릇함과 또 다른 느낌의 푸릇한 9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입구에 세워주면 난 내려서 신분증을 내밀고 키와 쓰봉을 받는다. 미처 몰랐다. 주차를 하고 좀 걸어가야 된다. 짐이 많이 없어서 이 정도는 너구리방 사진이 궁금하시면 쭉 내리시길 먼가 순서가 바뀌어버렸다. 연립동을 지나고 너구리방 올라가기 전에 다리를 건너서 미니 폭포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있다. 입구 쪽에 있던 계곡으로 산책 계곡물이 맑아서 감탄하고 들어가고 싶지만 차갑기도 하고 지금은 입수 금지라고 본 것 같다. 데크로드도 걷고 도토리가 엄청 떨어져 있다. 입구에 다람쥐 토피어리? 가 왜 있었는지 알겠다는 전부 도토리나무다 바람 불 때마다 들리는 두두둑 소리 이제 너구리 방으로 가보자 휴양관이라 기대안했는 단독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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