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주간일기


두번째 주간일기

역시 본가에는 컴퓨터가 없어서 일기쓰는걸 까먹어서 밤12시가 넘어서 글을 쓴다 오늘은 어제 작업해둔 예약자료가 있어서 그냥 쉬고 카페가서 작업할라고 했는데 nas webdav가 제대로 작동안해서 이거 해결한다고 낑낑대다가 지금까지 시간이 지났다 에효 분명 집에서 노트북에 핫스팟 연결해서 설정까지 다 완료하는거 보고 나왔는데 역시나 언제어디서어떻게 문제가 터질지 모르는법이다 이건 집가서 공유기랑 어떻게 손을 봐야될 것 같다 그동안 미리 준비작업만좀 어떻게 하려고한다 이번주는 그냥 실행한 주였다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을 보는데 여기서는 매일 아이디어10개를 적으라 하더라 다음주부터는 한번 해볼까 싶다 말이 안되는 계획이라도 10개 100개 1000개 되믄 진짜 그중에 1~2개는 성공할만한 아이디어가 있을 거라는 말에 솔직히 맞는 말인데? 싶었다ㅋㅋ 하루 3~40페이지는 못봤지만 꽤 재밌는 책인 것 같다 이 글을 쓰면서 느끼지만 점점 더 내 일기는 두서가 없는 것 같다 어떤 내용을 쓰다가...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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