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밥 일기] 나름 사천 짜장면 (채널 십오야 강호동 라끼남 강파게티 참고함.)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라끼남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강호동이 짜파게티를 맛있게 끓이시는 것을 보고 나도 짜파게티를 끓여 먹기로 했다. 하지만 영상에서 나오는 조리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는 건 아니고 참고를 하여 다른 방법으로 끓여 보았다. 강호동의 오리지널 강파게티는 블로그 글 제일 아래 유튜브 동영상을 참조하면 되겠다. 짜파게티 레시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3인분이다. 나 혼자 다 먹는 거 아니다. 나 돼지 아니다. 가족이랑 먹는다. 진짜다. 매운맛을 내기위해 열라면 1개와 짜파게티 2개로 끓인다. 신라면 진라면도 가능할 것 같다. 양파 1개와 마늘 5개. 강파게티에서 중요한 점이 양파와 고기이다. 나도 양파와 고기를 중심으로 맛을 내보려고 한다. 위의 사진에서 고기를 깜빡했는데 고기는 베이컨을 사용했다. 역시 마늘과 양파는 잘게 다져준다. 양파는 썰다가 귀찮아서 다다다다닥 칼질을 하여 크기가 들쭉날쭉하다. 양파를 썰다가 뒤늦게 깨달았다. 고기가 빠졌음을. 베이컨을 다시 가져와서 ...

원문링크 : [집 밥 일기] 나름 사천 짜장면 (채널 십오야 강호동 라끼남 강파게티 참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