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밥 일기] 명란 크림 파스타. 스테이크. 글랜피딕. 글랜 리벳.


[집 밥 일기] 명란 크림 파스타. 스테이크. 글랜피딕. 글랜 리벳.

그냥 집에서 밥 먹은 일기. 옛날 어렸을 적에 바에 가서 글랜피딕과 글랜 리벳을 가끔 먹고는 했다. 장을 보는데 오래간만에 글랜피딕이 보여서 와이프를 졸라서 한 병씩을 구입하였다. 이게 나중 돼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쩜쩜쩜) 장을 보고 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한다. 오늘의 메뉴는~~~~~~~ 명란 크림 파스타, 스테이크와 글랜피딕! 나는 요리천재(?)라서 두 개를 동시에 진행한다. 고기는 버터에 굽고 파스타면은 양념 소금을 조금 넣고 팔팔 끓인다. 고기는 다 구워지고 파스타 면은 다 익었을 때 다음을 준비한다. 또 어디서 들은 건 있어가지고 구워진 고기를 7~10분간 레스팅을 하면 맛이 더 좋아진다고 하여 고기는 도마 위에 빼두고 레스팅을 한다. 레스팅이란 스테이크를 다 구운 후에 7~10분 정도 가만히 두면 수축했던 고기 바깥쪽이 연해지면서 안쪽에 모여있던 육즙이 다시 고기 전체로 퍼지게 된다고 한다. 더욱 육즙이 풍부한 스테이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스테이크를 레스팅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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