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9월 셋째 주 주간 일기


[블챌] 9월 셋째 주 주간 일기

요즘 계속 바쁘고 정신없다. 블로그 글을 꾸준히 작성해야 하는데 게을러서 쉽지 않다. 블챌도 하마터면 깜빡하고 작성을 안 할 뻔했다. 이번 주 월요일에 장모님 생신날 이어서 전날 주말에 생일 파티를 하였다. 와이프와 장모님 생신 선물을 무엇으로 할까? 오래전부터 고민을 했었는데 와이프에게 힌트를 얻었다. 장모님께서 아주 오래전부터 한강 유람선을 타보고 싶어 하셨던 것이다. 사실 유람선 계획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몇 년 전 장모님께 선물로 유람선을 알아봤다가 장모님 건강이 안 좋으셔서 미루고 어느 정도 회복이 되셔서 다시 유람선 계획을 세웠었는데 회복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코로나가 터져서 유람선 계획을 또 미루고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이번 기회에 유람선을 타보게 되었다. 유람선 타는 건 어렵지 않으나 가족의 스케줄 시간과 타이밍 등이 잘 맞지 않았다. 유람선 후기 상세 리뷰는 훗날 따로 작성할 계획이다. 다행히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매우 다행이었다고 생각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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