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11월 4주차 주간 일기

드디어 마지막 주간 일기인가? 주간 일기 챌린지가 이번을 마지막으로 끝이다. 안타깝게도 6월 1주 차 주간 일기는 챌린지 이벤트 진행 상황을 알지 못하여 작성을 하지 못하였는데 6월 1주 차 주간 일기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그래도 작성을 하였다. 주간 일기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스티커만 받고 다른 상품은 못 받았지만 그래도 뭔가 쌓인 일기를 보는 것 같아서 아주 조금 느낀 점이지만 괜찮은 이벤트였던 것 같다. 아무튼 마지막 주간 일기 챌린지 글도 역시 바쁘다는 내용이다. 어떻게 보면 바쁜게 좋은 것일 수도 있겠다. 무의미하게 하루하루를 지내는 것보다는 즐겁고 알차고 의미 있게 하루하루를 바쁘게 사는 게 좋은 것 같다. 물론 좋은 일로만 바쁜 것이 좋고 안 좋은 일로 바쁘면 몸과 마음이 지치지만 사람이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순 없기 때문에 안 좋은 일 또한 이겨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지난 한주는 우리 부부의 기념일도 있었고 오래간만에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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