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18일.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렇게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옛날 분위기 있는 호프집 술집으로 데이트 코스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요즘 힙지로라고 옛날 분위기의 을지로 거리도 유행이고 망원동 망리단 길도 유행인데 이곳도 뭔가 옛날 분위기 나면서 가볍게 술 마시고 이야기하며 놀만한 곳인 것 같아서 방문 일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두리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로23길 16 정말 우연하게 방문하게 되었다. 친구들과 길을 지나가다가 무엇에 이끌린 듯이 두리랑 호프집으로 들어갔다. 왜 그랬는지는 모른다. 그냥 이끌려 왔다. 주차는 안 되는 것 같고 대림역에서 매우 가까이 위치해 있다. 맨 처음 결론부터 이야기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안 좋았으면 블로그 방문 일기 글을 쓰지도 않았다. 호프집 외형 간판부터 뭔가 느낌 있다. 무슨 느낌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아무튼 있다. 그러고 보니 호프집이라는 단어도 오래간만에 쓰는 것 같다. 이름도 두리랑이다. (둘이랑) 호프집 내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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