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내면이 중요하다면서 왜 얼굴에 혹할까

얼굴로 타인을 판단한 적이 있나요? 백 마디 말보다 한순간의 얼굴이 더 많은 것을 말해줄 때가 있습니다. 얼굴은 내가 누구인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를 말해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최훈 작가의 <내면이 중요하다면서 왜 얼굴에 혹할까> 입니다. 왜 얼굴에 혹할까 저자 및 책소개 저자는 최훈 작가님으로 연세대학교 석사와 박사 학위를 마치고 예일대학교 심리학 박사를 취득하셨어요. 또 현재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님으로 재직 중이시죠^^ “내면이 중요하다면서 왜 얼굴에 혹할까”는 사람들이 대부분 내면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면서도 결국엔 사람의 외면에 더 관심을 가지고 혹하게 되는 것에 의문을 갖아 심리학적, 뇌과학 적 접근으로 쉽게 풀어낸 책입니다. 왜 얼굴에 혹할까 책을 읽고 나서... 독서 후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책을 읽으면서 제목처럼 왜 인간은 얼굴에 혹할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는데 인지 심리학 측면에서 왜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