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주도 용두암, 해바라기 포토존까지

행복했던 8월 제주도 여행 마무리ㅠ 언니들을 먼저 떠나보내고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용두암에 다녀왔다. 입장료 용두암 입장료는 따로 없다. 그냥 이 표지판이 보인다면 따라 들어가면 된다.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터라 기분이 너무 새로웠다. 제주도 수학여행 이후 처음일지두?! 용두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1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실 용두암 자체는 여행지로써 아주 큰 메리트가 있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제주공항, 제주항과 가깝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게다가 그 옆에 있는 제주 용연구름다리까지 묶어서 생각한다면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공항 가기 전에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거나,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첫 관광지로 오기에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 보고 괜히 가슴에 손 한번 얹어보던(?) 인어 돌상 쪽으로 걸어 내려가면 바로 용두암을 볼 수 있다 계단을 내려오자마자 한쪽에는 와!!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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