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맛집 아이랑 가볼만한곳 '한우리가든'

매듭달 하루(12월 1일) 오늘은 12월의 첫날이에요 겨울임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너무너무 추워요 속까지 시리다고 할까요... 하지만 날씨에 굴하지 않고 아이들이랑 놀러 나왔어요 드라이브 붕붕~ 올해 하반기만 해도 3번이나 다녀온 곳 저희 첫찌아들의 최애 식당이에요 밑반찬도 다양하게 나오고 떡갈비가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안성맛춤 찌게도 많이 맵지 않고 게가 들어가서 시원하니 좋아요 저는 항상 육회 물회를 시켜요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주고 겨울에는 그냥 맛있는 바깥쪽은 의자로 되어있고 안쪽 방은 좌식으로 되어있어서 어린 아이랑 가기도 좋고 음식도 빨리 나와서 기다리기 힘든 아이들이랑 후다닥 맛있게 먹고 나오기 딱 좋아요 덤으로 맛까지 고기를 굽지 않아도 식사가 가능해요 저희는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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