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 이후부터는 오십견이 아니라 어깨 회전근개 파열이 더 많아


50대 중반 이후부터는 오십견이 아니라 어깨 회전근개 파열이 더 많아

50대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어깨질환을 오십견이라고들 합니다. 저도 오십견 때문에 2년 정도는 고생을 했었는데 지금은 증상이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50대 중반 이후부터도 어깨가 아픈 분들이 많은데 스스로 오십견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의사도 아닌데 스스로 병을 진단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 일시적인 통증이 아니라 어깨 통증이 지속될 때에는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50대에 어깨가 아프기 때문에 오십견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회전근개 파열 증상이 더 많습니다. 회전근개 파열 증상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를 하게 되면 나중에는 증상이 더 심해져서 심한 통증 때문에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원문링크 : 50대 중반 이후부터는 오십견이 아니라 어깨 회전근개 파열이 더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