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꽃을 좋아하는 아이들인데.올해는 꽃놀이도 삼가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꽃놀이를 즐겨야겠다는 생각으로화사한 꽃과 향을 자랑하는 히야신스를 심어봤어요.모두 잠든 밤엄마는 다용도실에서 부스럭부스럭낮에 택배온 박스를 열고 모종을 심을 준비를 합니다.낮에 하면 호기심많은 아이들이신이나서 엉겨붙을꺼라서모두 잠든 밤에 작업을 해야만 했지요.택배상자의 문구가 재밌어서 사진도 찍어보구요.하나하나 모종을 조심스레 꺼내두고 자리를 잡고 일을 시작해봤어요.모종 포장이 엄청 꼼꼼하게 되어있어서 인상깊었어요.가끔 인터넷으로 모종구입을 해왔었는데.이번처럼 전문적으로 꼼꼼하게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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