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랩이 없는 가방에 스트랩을 달아 드렸습니다.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트랩이 없는 가방에 스트랩을 달아 드린 이야기 입니다. 가방을 사용하시다 보면 다좋은데 한가지가 꼭 아쉬운 경우가 있죠~ 이번 사례도 가방이 가볍고 참 좋은데 스트랩이 없어 아쉬우셔서 스트랩을 달러 오셨어요~ 원래 달려 있던 부분 이렇게 아일렛을 달아 드렸습니다. 스트랩을 걸어 봤어요~ 가죽 스트랩은 아닌거 같은데~ 이걸로 쓰신다고 하시네요~ 근데~ 이젠 스트랩이 좀 길어 보이네요~ 스트랩이 길어서 이것도 수선을 맡기 셨습니다. 스트랩도 예쁘게 수선해 드렸어요~ 스트랩을 쓰시기 좋게 수선도 해 드렸습니다. 아마 가방의 가격보다 수선비가 더 나왔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장 편하게 쓰시던 가방이라고 하셔서~ 저희도 저렴하게 수선을 해 드렸습니다. 그럼 오늘의 스트랩이 없는 가방에 스트랩을 달아 드린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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