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끓여 먹는 '마라탕'~ 딸래미가 너무 좋아 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집에서 끓여 먹는 '마라탕'~ 딸래미가 너무 좋아 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저희 딸이 제일 좋아 하는 마라탕입니다. 워낙 좋아 하다보니~ 배달 시켜 먹기에는 부담이 되고~ 집에서 배 터지게 먹으라고 만들어 줘요~ 가끔씩 만들어 주는데~ 오늘도 맛있게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소기름을 먼저 볶아서~ 기름을 빼줘야 합니다. 소기름이 생각 보다 많이 나오기 때문에~ 너무 느끼하고~ 건강에도 안좋아서~ 기름을 뽑은다음에 기름을 버려 줍니다.

그다음에 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줘요~ 마라탕은 짬뽕에다 마라향 신료를 넣는거라~ 만드는 방법은 짬뽕하고 똑같습니다. 각종 야채랑 부재료가 조금 다르긴 하죠~ 파기름을 낸 다음에 물을 붓고 간을 맞춥니다.

집에서 하는거라~ 불이 약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합니다. 그래도~ 천천히 하면 되니까~ 하하~ 짬뽕을 만들때도 굴소스가 들어가야 맛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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