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내~ 건들지 마라잉~ 콱! 물어 버릴수도 있응께~


집사~ 내~ 건들지 마라잉~ 콱! 물어 버릴수도 있응께~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 딸랑구와의 교감 이야기 입니다. 사람 손에 키워 졌지만~ 그래도 귀찮게 하면 물어요~ 하하~ 원래 다람쥐 털은 그렇게 부드럽거나 하진 않는데~ 턱이나 배쪽 털은 엄청 부드러워요~ 등에 있는 털은 조금 까실 까실 합니다.

'집사 귀찮게 좀 하지 마라잉~' 엄청 귀찮아 하는 모습이에요~ 하하~ 여기서 더 잘 못 건들면 물어요~ 다람쥐가 물면 피 납니다~ 작은 소 동물이라도 집사가 자기 좋아 하는거 알아요~ 그래서 가만히~ 있거든요~ 다람쥐 자체가 엄청 공격적인데~ 집사인걸 알게 되면~ 또 이렇게 가만히 있어요~ 딸랑구 귀가 이렇게 누워 있으면 위협을 하는거에요~ 신경이 엄청 날카로워 져 있는겁니다. 이럴땐 조심 해야 해요~ 손가락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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