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 “3살 연하 남편에 결혼 생각 없으면 정자만 달라고” 남편 김형우 압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 “3살 연하 남편에 결혼 생각 없으면 정자만 달라고” 남편 김형우 압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과의 결혼전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박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박은영은 3세 연하 CEO와 결혼 생활을 이어 오고 있다. 허영만은 박은영에게 "며느리가 연하인 줄 알고 소개해 준 거냐"라며 남편을 소개 받은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은영은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 연하랑은 소개팅도 안 해봤다. 첫 만남에 자기가 하는 사업에 대해 2시간 동안 브리핑을 하더라.

그래서 저는 '이 남자가 나를 마음에 들어 하는구나' 싶었다. 장밋빛 미래를 함께 하자는 걸로 착각했다"고 전하며 결혼 남편의 이야기에 착각을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은 그때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결혼 준비가 안 된 상황이었다. .....


원문링크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 “3살 연하 남편에 결혼 생각 없으면 정자만 달라고” 남편 김형우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