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아나운서, 재입사 4년 10개월 만에 MBC 다시 떠난다. "두 번의 퇴사"


김정근 아나운서, 재입사 4년 10개월 만에 MBC 다시 떠난다.

MBC 아나운서 김정근 아나운서가 두 번째로 MBC를 퇴사하는 심정을 알려 왔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6일 오전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오는 금요일(10일) 인사정리가 나고, 이번 주가 마지막 주"라며 "제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실화탐사대'를 수요일(8일)에 마지막으로 녹화한다"라며 그동안 맡아 왔던 프로그램에 대한 하차를 밝혔다.

또한 "두 번째로 회사를 나오는거라 여러 가지 생각이 있었다"며 "MBC에서 20년을 일했는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유가 가장 컸다"며 "앞으로 20년은 더 일해야하는데 또 다른 근육을 키워야 20년을 일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한번 더 도전을 해보자 생각했다"라며 퇴사를 결심 하게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어 김정근 아나운서는 "MBC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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