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신도 논란, 배우 강지섭 "나도 피해자, 이미 탈교했다." 남기고 자신의 SNS 계정 폐쇄


JMS 신도 논란, 배우 강지섭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신도 활동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SNS를 삭제한 걸로 밝혀졌다. 배우 강지섭은 3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MS 예수상 액자를 부순 사진을 공개하며 “진작 버렸어야 할 것을 왜 창고에 놔둬선···”이라며 후회하는듯한 글을 남겼다.

강지섭은 JMS 신도 의혹이 일자 자신의 소속사와 SNS를 통해 4~5년 전 탈교했음을 알렸으나 또 다시 한번 탈교 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어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고, 일반적인 곳 인줄 알았다.

애초 내가 생각한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 이런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다”라며 본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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