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신해철과 함께 밴드 넥스트 2기로 활동한 실력파 기타리스트 임창수 베트남서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고(故) 신해철과 함께 밴드 넥스트 2기로 활동한 실력파 기타리스트 임창수 베트남서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故 신해철의 밴드 넥스트 출신의 기타리스트 임창수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것으로 전해졌다. 3월 28일 베트남넷 등 베트남 현지 매체와 가요계에 따르면 고 임창수씨는 25일 베트남 달랏시에서 54세 나이로 별세했고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고인은 현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주행하다 길가에 있는 전봇대를 들이받은 뒤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동료 뮤지션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까움에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작곡가 겸 교수 강호정은 SNS를 통해 부고를 전하며 "사랑하는 임창수가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며 "'날아라 병아리' 연주도.

많은 음악가들이 그의 감각을 칭찬할 정도로 좋은 음악가였다"며 임창수에 대한 추억을 기렸다. 앞서 고 임창수씨는 생전 근황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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