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미나리'로 맛있는 '대구 탕' 오늘 저녁 시원하게 한 뚝배기 하실랍니꺼?


봄 '미나리'로 맛있는 '대구 탕' 오늘 저녁 시원하게 한 뚝배기 하실랍니꺼?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한창인 봄 '미나리'로 시원한 '대구 탕'을 끓여 봤습니다. 특별한거는 없지만 정말 맛있는 '대구 탕' 저희가 사는 곳에는 5일장이 섭니다~ 그래서 어물전에 찾아보니~ 대구가 5마리에 만원하길래~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근데~ 생물이라~ 상태가 너무 좋았어요~ 대구는 뼈가 단단하지 않아서~ 토막 내기가 정말 좋아요~ 적당한 크기로 토막을 냈습니다~ 국간장을 넣고 무를 먼저 볶아 주고 있습니다.

무에서~ 단맛을 뽑아 내기 위해서~ 이렇게 먼저 간장을 넣고 무를 볶아 주면~ 단맛이 아주 잘나요~ 잘 볶인 무에 물을 부어서 잘 끓여 줍니다~ 이때 무가 잘~ 익어야~ 시원하면서 달달한 맛이 나요~ 물이 끓으면 이제 대구를 넣어 줍니다. 대구는 비린맛이 거의 없는 생선이라~ 궂이 끓는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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