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 김희애X문소리, 믿고 보는 정치판 델마와 루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가 정치판 델마와 루이스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 현장에는 배우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 오진석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소재로 시리즈를 이어 나간다.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오진석 감독은 이번 작품의 차별점에 대해 "'퀸메이커'라는 단어가 영어권 국가에서 정식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더라. 킹메이커란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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