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집사 퇴근하고 집에 왔나? 나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인사 할께~


어~ 집사 퇴근하고 집에 왔나? 나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인사 할께~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집사가 왔는데~ 인사를 하는 이야기 입니다. 퇴근을 하고 딸랑구가~ 뭐하나~ 싶어서 불을 키니~ 이렇고 인사를 하고 있네요~ '어~ 집사~ 퇴근하고 왔어?'

아니~ 나와서 인사해야지~ 집앞에서 그러고 인사 하는거야? 딸랑구가 집사와 지낸지도 1년이 넘었는데~ 이젠 거의 집사 봐도 아는척도 안해요~ 딸랑구 집사를 봐도 모른척 하고 있어요~ '음...

집사가 퇴근해서 오긴 왔는데~' '집에서 안나가고 싶은데~' 그래도 나와 봐야~ 인지 상정 아니겠나? '어디 보자~ 집사 오늘 힘들었나봐?'

'얼굴이 퀭~ 하네~ 밥은 먹었어?' 똘망 똘망한 눈망울로~ 집사를 바라 보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하하~ 이맛에 다람쥐를 키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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