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보미 15개월 아들,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심장이 뛰고 있다"


개그우먼 박보미 15개월 아들,

KBS 공채 29기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중태에 빠진 아들의 상황을 전하며 주위에 기도를 부탁하는 글을 게재했다. 박보미는 5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의 천사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 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다"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심장이 뛰고 있다" 15개월된 아들의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게재된 글에는 현재 아들 상태에 대해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 있다"며"기도의 힘이 필요하다. 많이 기도해 달라.

정말 기적 같은 아이"라고 덧붙이며 주위에 기도를 해 달라며 당부했다. 또한 박보미는 "우리 가족 모두 씩씩하게 아주 잘 견디고 있다.

무엇보다 시몬이가 너무 잘 버텨주고있다. 우리 시몬이에게 기적이 일어날 거라 믿는다"며 씩씩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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