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준다고 만든 카드지갑 수강생 작품 [포항 오유가죽공방]


딸 준다고 만든 카드지갑 수강생 작품 [포항 오유가죽공방]

수강생이 만든 카드지갑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수강생분이 딸을 주신다고 만든 카드지갑이에요~ 연세도 있으신데~ 언제나 자식에게 배풀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은가봐요~ 저도 수강생분이 연세가 있으셔서 무리 하면서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거든요~ 만들거나 이것저것 손으로 하시는걸 좋아 하시다보니~ 이렇게 열심히 하세요~ 카드칸 가죽을 접고 롤러로 밀어 주고 있어요~ 이런거 하시는걸 좋아 하시니~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음..

저희 어머님과 연세가 비슷하십니다.. 하하~ 이제 만들어 놓은 카드칸을 붙여 주고 계십니다.

엄청 손이 야무지세요~ 대충은 없습니다. 하나 하나 검수하고 또 검수하면서 만들고 계세요~ 카드칸을 정성껏 붙여 주고 계세요~ 시력이 않좋으시다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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