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옥동(김혜자)과 동석(이병헌) 옥동 '암 투병' 벌써 부터 눈물 예고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옥동(김혜자)과 동석(이병헌) 옥동 '암 투병' 벌써 부터 눈물 예고

18회부터 예고가 되어있는 옥동과 동석1이 벌써부터 눈물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이동석(이병헌 분)과 강옥동(김혜자 분)의 모자 에피소드는 18회부터 20회까지 진행돼 마지막 울림을 전할 예정입니다.

극 초반부터 차곡차곡 서사를 쌓아온 이동석과 강옥동은 남처럼 지내는 묘한 모자 관계로 후반부 터뜨릴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이동석은 어머니 강옥동을 ‘작은 어멍(어머니)’이라고 원망스럽게 부르며 차갑게 대했고, 강옥동 역시 아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는 무뚝뚝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심상치 않은 관계를 보여줬습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이 공개한 ‘옥동과 동석’ 에피소드 포스터에는 같은 곳을 바라보지 않는 슬픈 모자의 서사가 담겨 있습니다. 남편, 딸을 삼킨 바다만 하염없이 보는 강옥동과 그 뒤 외롭게 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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