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8번 결혼·이혼', 33세 연하 전 아내 재혼 소식에 '충격'.."이런 멘붕 처음…계속 속아"


유퉁 '8번 결혼·이혼', 33세 연하 전 아내 재혼 소식에 '충격'..

배우 유퉁이 전 아내의 재혼, 출산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2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이혼 후 홀로 지내는 유퉁의 근황이 방송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유퉁은 이전보다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유퉁은 "살이 많이 빠졌다"며 "당뇨만 30년 넘고 합병증이 지금 막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그는 "치아도 뺐다"며 "합병증으로 자꾸 다리가 아프다"고 밝히는가 하면 "그림 작업과 당뇨 후유증 때문에 손발에 종종 마비 증상이 온다"고 그의 병환을 늘어 놨다고 합니다. 2019년 8번째 이혼 후 유퉁은 전 재산을 투자해 막창 사업을 시작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사업이 실패하며 빚만 떠안게 됐습니다.

이때문에 현재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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