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9일 공개예정인 '수리남'의 연기장인 6인이 모였다.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감독 윤종빈)은 18일 주연 6인의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황정민이 "드디어 만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놀라운 만남은 배우들까지도 설레게 했고, 조우진은 "한두 작품 이상은 같이 호흡을 맞췄을 것 같은 느낌인데 모두 첫 만남이었다.
당사자들도 만남을 고대해왔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큰 계기 중 하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연석은 "선배님들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너무 같이하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상승시키는 최고의 배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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