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결혼 '9월의 신부' 된다.


오나미,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결혼 '9월의 신부' 된다.

희극인 오나미(38)가 마침내 축구선수 출신 박민(36)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다. 결혼식 현장은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4일 오나미는 2세 연하 연인인 전 축구선수 박민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나미, 박민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 7개월 교제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동료 희극인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해 주위에 시선을 끌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지인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료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대거 하객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이다.

'골때녀' 제작진도 결혼식 현장을 찾아 두 사람의 결혼식 순간을 카메라에 담을 계획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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