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박민 결혼식에 허경환 난입 눈물과 웃음을 준 결혼식


오나미,박민 결혼식에 허경환 난입 눈물과 웃음을 준 결혼식

개그우먼 오나미와 전 축구선수 박민이 많은 하객의 축복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9월의 신부' 오나미는 9월의 신부 답게 아름다웠다. 남편 축구 선수 출신 박민은 멋지게 수트를 차려입고 결혼식 내내 사랑이 가득한 눈빛으로 아내 오나미를 바라봤다.

"결혼식 때 울 것 같다"고 말했던 오나미는 결국 신부 입장 순서부터 눈물을 보였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5일 오후 "오나미와 박민이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많은 하객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비를 뚫고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라며 결혼식 화보를 공개했다.

결혼식 전에 신부대기실 앞에서의 오나미는 밝은 표정으로 하객들을 맞았다. 하얀색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그의 모습은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

이날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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