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오나미 신혼집 최초 공개 "결혼 상상만 해도 눈물나"


박민, 오나미 신혼집 최초 공개

‘9월의 신부’ 오나미와 박민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오나미가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민과의 러브 스토리부터 신혼집을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을 20일 앞둔 오나미는 “결혼이라는 단어가 너무 쑥스럽고 부끄럽다. 신부 입장부터 울 것 같다.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난다” 오나미가 결혼을 3주 앞두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오나미는 "내가 결혼한다고 하니 '오나미도 해?

나도 해야지'라며 결혼을 장려했다더라"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녀는 "결혼이라는 단어를 내가 말하는 게 너무 부끄럽고 쑥스럽다, 입이 잘 안 떨어진다"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시간이 안 돼서 관리도 아무 것도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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