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반전, 익숙한 이미지 역이용한 '자백'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의 한국판 리메이크


알려진 반전, 익숙한 이미지 역이용한 '자백'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의 한국판 리메이크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다룬 영화 자백이 개봉했다.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잘 알려져 호평받았던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가 한국판 리메이크로 '자백'이라는 제목으로 돌아왔다.

이미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던 반전 요소들을 일찌감치 밝힌 '자백'은 인물 간 심리전은 물론 인물들과 관객들 사이 심리전을 통해 흥미로운 관람 요소를 이끌어낸다. 유민호(소지섭)는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받는다.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다. 하루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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