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나~ 나무 잘타지~ "그래 너 다람쥐야~"


집사야~ 나~ 나무 잘타지~

우리집 딸랑구는 다람쥐 입니다~ 하하~ 가끔 제가~ 다람쥐 인데~ 착각을 해요~ 나무 타고 노는걸 보면서 정말 신기해 하는 저를 보면~ 내가 딸랑구를 식구로 생각하고 있구나~ 이러고 나무에 앉아 있는데~ 분명히 다람쥐 입니다. 근데~ 저는 이걸 보면 신기 합니다~ 하하~ 신기해 하면 안되는데~ 하하~ 다람쥐는 나무를 정말 잘 타요~ 순식간에 나무에 오르고 내리고~ 합니다.

그리고 땅도 정말 잘 파거든요~ 손으로 땅을 파는데~ 어디에서든 정말 적응을 잘하는 동물인거 같아요~ 볼 주머니에서 뭘 꺼내 먹어요~ 하하~ 일명 도시락 까먹고 있는중~ 입안에 넣고있던걸 이렇게 꺼내 먹는데~ 저 볼은 도라에몽 주머니 같아요~ 저러고 있으면 그냥 인형 같아요~ 밥먹고~ 다시 나무 타고 노는중입니다. 제가 안놀아 줘도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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