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비타500

어제 수강생이 비타500을 놓고 갔다 우리 공방에서 배우고 고맙다고 수강생이 놓고 간 비타 500 남자 수강생으로 너무 착하고 성실한 수강생이었다. 젊은 나이에 시작한 가죽공예 우리 공방에서 정말 열심히 하였다. 1년6개월 정도 하며 많은 작품을 만들면서 본인이 직접 디자인도 해보고 많은걸 배워 갔다.

그리고 좋은 기회가 생겨 우리 공방에서 청년 취업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 하였고 그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서울로 다시 배우러 간다며 우리에게 이렇게 고마움의 표시로 비타 500을 놓고 갔다.

우리 입장에선 수강생이 나간거지만 우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비타500이 그 수강생의 진심임을 보고 느끼고 고마웠다.

비싸진 않지만 고맙다는 표시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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