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최민식, "25년 만에 드라마 출연, 근데 '카지노'를 찍을 때 삼중고를 안게 됐다"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낫자마자 촬영을 위해 필리핀行

배우 최민식이 '카지노' 시즌1, 2까지 총 16부작을 연이어 촬영하며 힘들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선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윤성 감독과 출연 배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김주령, 손은서, 류현경 등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 냈다.

이번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르즈 '카지노'에 배우 최민식이 25년만의 드라마 출연 이유가 좀 더 여유있고 깊은 연기표현을 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밝혔다. 제작 발표회에서 최민식은 "25년 만에 드라마 출연인데, 플랫폼이 다르다고 해서 제가 연기하는 게 달라진 건 아니다"라며 "근데 '카지노'를 찍을 때 삼중고를 안게 됐다"라며 시리즈를 찍을때의 고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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