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풋(Fed Put) : 연준이 주가 하락을 방어해주는 것


페드풋(Fed Put) : 연준이 주가 하락을 방어해주는 것

페드풋(Fed Put) : 시장이 위태로울 때마다 연준이 주가 하락을 방어해주는 것 - 시장 친화적인(=시장을 진정시키는) 정책 발언+금리인하를 통해 이루어짐. -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주식+풋 옵션 같이 들고 있으면 하방은 막히고 상방은 열리게 됨. <history> - 그린스펀 풋 : 1987 블랙먼데이, 아시아 금융위기를 맞아 대응했던 방법이 시초 - 벤 버냉키 풋 : 2008 리만사태를 맞아 “제로금리+양적완화” 시행 - 파월 풋 :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를 맞아 “제로금리+양적완화” 시행 <how> 1. 직접 개입 - 연준의 자산 매입 or 은행이 대출을 늘리도록 압박 - 하지만 잘 사용하지는 않음 (2020년 코로나위기, 2019년 레포시장 위기, 2008년 리만사태, 1987년 블랙먼데이,,,) 2. 정책 완화를 통한 경기 부양 - 자주 사용 - 파월이 2018년 금리인상을 예꼬했지만 2019년 초 통화정책을 바꿀 수 있다고 말을 바꿈 - > 증시가 3% 이상 급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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