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새로운 날입니다. 여러분의 과거가 여러분의 운명을 방해하게 놔두지 마세요 "

1월 18일 오늘은 아무 글이나 쓰러 왔어요! 생각 없이 읽어주세요ㅎㅎ,,, 하늘은 너무 이뻐요.. 어디서 봐도 언제 봐도 너무 예쁜 거 같아요 구름이 많아도, 없어도, 눈이 와도, 비가 와도 하늘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평소엔 사실 하늘을 볼 시간이 많이 없어요. 볼 생각조차도 안 하는 것 같아요. 핸드폰, 책, 사람에게 시선을 빼앗겨 가장 쉽게 볼 수 있지만 가장 보지 않는 것 같아요. 언제 봐도 너무 예뻐요 내가 폭풍우 같은 우울이 몰려올 때면, 너무 행복해서 날아갈 것 같을 때면, 항상 하늘은 고요하게 같이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 같아요. 달도, 해도 너무너무 이쁘지만 드넓은, 끝을 알 수 없는 하늘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어렸을 적 한 번쯤 구름을 만지고 싶었던 꿈이 있었던 것처럼요.... ㅎ (저만 그런거아니죠? ㅎㅎ) 너무 예뻐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하늘이 색이 바뀌는, 이 시간도 너무 예쁘고, 해가 지고 달이 다시 빼꼼 내미는... 하늘만큼 예쁜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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