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길에서 만난 사람들] 16. 존: 처음, 중간 그리고 끝


[순례길에서 만난 사람들] 16. 존: 처음, 중간 그리고 끝

순례길에서 만난 사람들(부제: 스물넷의 산티아고 순례 기록)16. 존: 처음, 중간 그리고 끝[ 이 연재는 2017년에 필자가 홀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써둔 일기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에서 맞닥뜨린 거센 후유증으로 인해 더 걸을 수 있을지 우려스러운 상황이었으나, 막상 길을 나서니 그리 힘들진 않았다. 40여일 동안 매일 걷다 보니 몸이 도보에 단단히 적응된 성싶었다. 한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서쪽으로 약 88km 걸으면, 더는 나아갈 곳이 없는 피스테라(Fisterra)의 바다에 다다를 수 있다. 산티아고 대성당에 도달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순례를 마무리하는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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