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 블로거 “H” 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된 것 같아요 날은 덥고 비가 와서 습습한게 후덥지근 하네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맛있는 안주로 무더위를 날려 볼까 해요 맥주엔 역시 치킨, 피자가최고죠 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색다른 재료로 안주를 만들어 볼까 해요 바로 6~8월 제철 재료인 “한치” 한치 버터구이 그런데 여러분 한치와 오징어의 차이 아세요? 오징어와 한 치는 사촌지간인데요 귀모양도 다르고,특히 다리 길이가 다른데 오징어는 다리가 길고 한치는 다리가 한 치라서 한치에요 한 치는 3cm의 길이에요 참고로 한치는 꼴뚜기의 방언이라 하네요 한 치는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 사촌인 오징어와 비교를 하면 오징어가 개떡이면 한 치는 꿀떡이고, 오징어가 보리밥이면 한 치는 쌀밥 이라 부를정도라고 하네요 그 맛을 확인하기 위해 종종 애용하는 거제도 삼삼해물에서 제철 맞은 한치를 주문했어요 주문은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삼삼해물 거제도의 신선함이 오늘 식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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