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배낭 메고 잠시 떠난 갈대 숲 여행, 속도보다는 방향에 집중할 때

안녕하세요, 일상다반사를 포스팅하는 아텔입니다.공감으로 소통하실 분들은 서로이웃 추가 부탁드립니다여러분 요즘 들어 제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세요?바로 방향성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글에서 남겼던 것보다 훨씬 많이 말을 하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나의 방향에 대한 질문을 더 자주, 더 깊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보조석에 올려놓은 여행배낭처럼 누군가가 이끄는 곳으로만 간다면 얼마나 편할까라는 생각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반대로 캐빈제로 여행배낭이 없었다면 일상을 잠시 잊고 나갈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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