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원두커피 추천 로스팅바이저 아테나

안녕하세요, 일상다반사를 포스팅하는 아텔입니다.공감으로 소통하실 분들은 서로이웃 추가 부탁드립니다.코로나19가 바꿔논 생활 속에 나날이 확찐자가 되고 있습니다. 주말 내내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함에 잠시 커피를 내려 빵과 함께 집밖으로 나왔습니다. 텀블러 뚜껑을 열자 따뜻한 커피의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며, 구수한 향이 코끝으로 전해 옵니다.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볕을 쐬며 집밖에서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잔이 이렇게 좋을줄이야. 구수한 향과 더불어 커피 맛의 밸런스가 좋다고 해야 할까요? 입안에 머무는 커피의 묵직함과 혀끝의 달달함이 느껴집니다. 뒤늦게 올라오는 깊은 맛은 찬바람과 함께 더 깊어지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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