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주신 곶감, 추억을 소환해준 상주아람곶감 건시


할머니가 주신 곶감, 추억을 소환해준 상주아람곶감 건시

안녕하세요, 아텔입니다. 따뜻하지만, 조금은 쓴 커피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 모처럼만의 부드러운 햇살이 반겨주는 아침입니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에 캡슐을 올리고, 커피가 내려질 동안 냉장고를 열어 모닝 커피와 함께할 음식을 찾았습니다. 커피는 역시 네스프레소 그리고 함께할 디저트는? 김치냉장고에서 발견한 마카롱과 어제 배송받은 상주 곶감. 마카롱과 상주곶감을 번갈아 쳐다보며 어떤것을 고.를.까.알.아.맞.춰.보.세.요.딩.동.댕 상주곶감 건시로 정했습니다. 커피에 곶감? 생각지도 못할 조합에 저 스스로도 놀랄일이지만 언제든 먹을 수 있는 마카롱 보다는, 겨울 시즌이 지나면 먹기 힘든 곶감이 마카롱의 달달함을 이겼습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에서 또르르 떨어지는 커피를 컵에 담고, 비닐봉투에 담긴 쫀득쫀득 해보이는 검붉은 상주곶감 건시를 접시에 담았습니다. 커피와 함께 하는 건시곶감은 3~4개면 충분할 듯 합니다. 건시는 상주아람곶감 농장에서 간식으로 먹기위해 주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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