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 극복의 신호탄, 빼빼쥬스 효과 18일차 후기

우리 부부가 빼빼주스를 시작 한지 벌써 18일이 지났다. 그러는 사이 나와 와이프 모두 빼빼쥬스 효과로 3~4kg의 체중감량이 있었고, 약 일주일 정도 빼빼쥬스의 정체기를 마주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이 정체기를 극복하는 신호탄이 될만한 의미있는 수치가 나와 후기로 남기고자 한다. 먼저 우리 부부의 아침, 점심 식단부터 공개 오늘 아침은 와이프가 만들어준 게맛살 유부초밥 게맛살을 하인즈아이올리 갈릭 마요네즈로 무쳐 유부초밥 위에 올렸는데 고소하고 부드러운 갈릭맛이 그냥 유부초밥만 먹을 때와는 달리 색다른 맛이였다. 하지만 하인즈아이올리 갈릭 "마요네즈" 라는 불안감에 마요유부, 노멀유부 반반으로 먹는 걸로 그리고 늘 그렇듯 물은 산사나무열매 끓인 물로~ 생각해보면 체중감량이 탄력을 받았던건 빼빼주스와 산사나무열매 컬라보가 때문이 아닐까? 아들을 등원시키고는 좀 더 적극적인 점심 식사를 했다. 그 사이 나는 헬스장에서 운동도 하고 왔는데, 내일 아침 몸무게가 어떻게 변했을까 내심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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